개인적인 것에서 ‘나만의 것’으로. 획일성에서 다각화로 가전 트렌드의 코드가 급격한 변화를 맞은 가운데 새로운 소비세대로 부상 중인 MZ세대를 겨냥한 이색 콜라보들이 눈길을 끈다.
가벼운 디자인 합작에서부터 저명 예음주와와의 콜라보 이벤트를 통한 제품 출시, 이색 체험과 새로운 정체성을 담은 콜라보 사례까지 독특한 방식으로 가전업계의 구매자 공략법이 변화하는 중이다.
근래에 가전 트렌드는 단연 독창성이다. 우리가 갖고 있는 일반적인 디자인이 아닌 나만의 감성을 담은 제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코웨이 문제는 ‘2029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 출시와 다같이 아트 디렉터 차인철과 같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아트웍 굿즈’를 선나타냈다. 차인철과 ‘컬러 유어 라이프(COLOR YOUR LIFE)’를 주제로 아이콘 얼음정수기 색상과 기능을 적용한 굿즈를 기획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굿즈는 아트웍이 그려진 투명 컵 9종과 다같이 리무버블 스티커로 구성하였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색상과 개인 맞춤 기능을 차인철 아트 디렉터만의 감각적인 팝아트 그래픽으로 재해석했었다.
헬스케어 가전들도 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바디프랜드는 멀티 아티스트 쿤작가와 합작해 공식 캐릭터 ‘금손이’를 공개했다. 쿤작가는 회화와 디자인, 출판, 공간, 패션, 아트토이 등 수많은 부문에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쿤캣’ 등이 있을 것입니다.
세라젬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와 헬스관리가전 액세서리 ‘헬스테리어 키트’ 부문에서 합작하였다. 정구호는 1991년 남성복 브랜드 'KUHO'를 실시으로 휠라, 르베이지 등 여러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광주왔다. 서울패션위크 총감독을 3년 동안 맡기도 했다.
SK매직은 지난 7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과 함께 드러낸 콜라보 정수기 3종이 MZ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음에 맞게 상품군을 공기청정기와 비데로 확대해 출시하였다.
특출나게 출시된 ‘SK매직X위글위글 코어 공기청정기(ACL-130Z0)’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강력한 공기청정 기능이 강점으로 개성 있으며 감각적인 위글위글 시그니처 IP ‘스마일 위 러브’와 노란빛 컬러를 적용한 화사한 디자인으로 나만의 인테리어를 색달리 연출할 수 있습니다.
친배경 음식물정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는 흑백요리사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다같이 쿠킹 클래스 이벤트를 진행완료한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음식물처리기 업계 리딩 기업 스마트카라가 손님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11월 18일에 진행되는 쿠킹 클래스에서는 권성준 셰프만의 레시피로 로맨틱 연말 디너를 드러낸 후 참석자들이 셰프의 레시피를 교육하는 기한을 갖는다.
뿐만 아니라 요리 공정에서 남은 음식물은 강력한 분쇄력과 높은 편의성을 탑재한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로 직접 처리하는 체험 기한을 가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 흑백요리사에서 ‘셀럽의 셰프’로 출연한 임희원 셰프와 함께 쿠킹쇼를 열고 AI기능이 반영된 가전을 시연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임희원 셰프는 한 시간 만에 항정살 구이와 묵은지 살사 등 5가지 요리를 한 기간 만에 선보이고 삼성의 인공지능 가전 덕분이라고 전했다. 이날 임셰프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스스로 가져온 재료들을 넣고 자동 재료 인식 기능 ‘AI 비전 인사이드’로 푸드 리스트가 등록되는 과정을 보여줬다.
삼성전자는 오뚜기와 합작한 한정판 굿즈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하우스 with 옐로우즈’를 출시했었다.
집 모양의 박스에 담긴 요번 굿즈는 총 2종의 패키지로 구성됐다. 각 패키지는 테마별로 최고로 어울리는 오뚜기 상품이 함유됐다.
스포츠 관전을 콘셉으로 한 ‘더 프레임’ 패키지에는 집에서 스포츠 스포츠경기를 보며 즐길 수 있는 ‘콘크림 스프팝콘’이 홈트레이닝 콘셉의 ‘더 세리프’ 패키지에는 ‘가뿐한끼 곤누들 비빔국수’가 함유됐다.
캠핑 테마의 ‘더 프리스타일’ 패키지에는 ‘제주담음 제주흑돼지카레’ 등이 들어있습니다.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하우스 with 옐로우즈 패키지는 오뚜기의 오프라인 스토어 오뚜기몰 내 ‘오뚜기프트’에서 한정 수량으로 경매하는 등 이색 콜라보 이벤트를 펼치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공급했었다.
업계 관계자는 “며칠전 기업들 사이에서 이색 협업이 이어지고 있고, 이와 같은 마케팅 중심에는 MZ세대가 업소용 냉장고 렌탈 있을 것입니다”며 “가전을 비롯해 기업들이 처음의 틀을 깬 마케팅 활동을 따라서 소비 주체로 자리 잡은 MZ세대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