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삼성가전렌탈에 대한 10가지 질문과 답변

삼성가전구독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생활 가전 구독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해외 양대 전자기업들은 인공지능(AI) 가전을 중심으로 구독 서비스를 구성해 차별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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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7일 'AI 삼성가전렌탈 구독클럽' 서비스를 시작끝낸다고 밝혔다. AI구독클럽은 월 구독료를 내고 제품을 사용되는 서비스로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 대표 가전들을 구독 서비스에 함유했다. 이 가운데 80% 이상을 AI제품으로 구성하였다. 구독 서비스를 사용하는 저자들이 단순어떤 제품 사용을 넘어 삼성전자의 AI 가전 서비스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이미 구독 시장에 진출한 LG전자와 차별화를 위해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은 무상수리와 종합점검, 소모품 교체 등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차별화를 꾀하였다.

삼성전자는 제공 서비스에 따라 다체로운 요금제를 운영된다. ▲방문 서비스와 품질보증 시간 바로 이후에도 무상 수리 등을 받을 수 있는 '올인원' 요금제 ▲제품 구독과 필요하는 서비스만 선택하는 스마트 요금제 등을 공급한다. ▲이미 가전 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상품 점검과 소모품 교체, 청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관리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LG전자 독주체제인 '가전 구독' 시장에 삼성전자가 후발주자로 뛰어들면서 가전 시장에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관측된다. LG전자는 우선적으로 2007년 정수기 렌탈 사업을 실시으로 구독 산업을 본격화 해왔다. LG전자는 2022년부터 정수기를 비롯해 냉장고,TV, 세탁·건조기, 로봇청소기 등 30여개 제품을 관리하고 있다.

LG전자는 올 2분기까지 가전 구독 산업으로만 매출 4조2385억원을 올렸다. 지난해 매출인 9628억원을 이미 넘어선 수치로 6888억원을 저술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79.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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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구독 산업 진출이 늦었던 삼성전자의 VD(영상디스플레이)·생활가전산업부의 올해 7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9조5300억원으로, 작년 같은 시간 8조3100억원보다 낮은 폭으로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급 AI 가전 매매가 실적을 올린 만큼 가전 구독 서비스를 추가해 실적 개선에 확 빠르기를 낸다는 구상이다. 김용훈 삼성전자 우리나라총괄 상무는 "앞으로 더 다수인 구매자가 'AI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독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